[신화사 베이징 8월 4일] 최신 데이터에 의하면 올해 상반기, “중국의 실리콘 밸리”로 불리우는 베이징 중관춘의 창업열정은 지속적인 상승세를 보였다. 올해 1월부터 5월까지, 중관춘에 신설된 과학기술형 기업은 8577개로 “엔젤투자(天使投資)+동업제도(合夥人制)+주주권 크라우드펀딩(股權眾籌)”은 신 주류의 창업패턴으로 되었다.
베이징시 중관춘 과학기술원구(科技園區) 관리위원회(管委會)의 데이터에 의하면 올해 1월부터 5월까지 중관춘에 신설된 과학기술형 기업은 총 8577개로 높은 증속을 이어가고 있다. 중관춘 창업거리를 예로 들면 2014년 6월12일 개가(開街)된 이래, 중관춘 창업거리의 일평균 1.6개의 창업기업을 부화했고 매일 한개 기업이 융자를 획득했으며 매개 기업의 평균 융자금액은 500만 위안에 달한다.
인터넷에 기초한 과학기술 창업도 전과 다른 새 패턴을 가동했다. 궈훙(郭洪) 중관춘 과학기술원구 관리위원회 주임은 “엔젤투자+동업제도+주주권 크라우드펀딩”이 주된 창업패턴으로 되었다고 피력했다.
궈훙은 엔젤투자는 창업 생태시스템의 “부식층”이라고 지적하면서 창업을 위한 광활하고 비옥한 “토양”을 제공해준다고 표시했다. 중관춘은 근 만명에 달하는 엔젤투자자들의 의지를 북돋아주고 있는바 그중 많은 사람들이 상장회사(上市公司)의 고위층 경영자 혹은 중층인 골간 임원들이다. 점점 더 많은 대학교 교사들이 학생 창업의 엔젤투자자로 변모해가고 있다. [글/ 신화사 기자/ 리정웨이(李崢巍) 번역/ 신화망 한국어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