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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웨이와의 경쟁 꿈꾸는 노키아… BMW·다임러·아우디에 지도맵 ‘히어’ 매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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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신화망 한국어판 | 2015-08-05 10:45:36  | 편집 :  동소교

    [신화사 베이징 8월 5일] 신경보(新京報)는 4일 해외매체들의 기사를 빌어 노키아 지도서비스 ‘히어(Here)’를 향한 매각전쟁이 종결되었다고 보도했다. 독일 3대 자동차 업체인 BMW와 다임러, 아우디가 29억 유로(약 197억 위안화)에 가까운 금액에 히어 지도맵 업무를 인수했다. 이번 매각전쟁에 참여했던 바이두(百度), 턴센트(騰訊)는 히어 지도맵을 차지하지 못했다.

    관련인사는 다음과 같이 분석했다. 노키아는 히어 업무의 매각을 통해 모바일 네트워크 설비 및 서비스에 모든 정력을 쏟아 화웨이, 아이리신과의 경쟁에서 더 큰 우세를 구비하고저 시도하고 있다. 지난주 노키아는 156억 유로의 가격으로 알카텔-루슨트를 인수했고 세계 최대의 모바일 네트워크 설비 공급업자로 편성될 것이라 밝힌바가 있다.[번역/ 신화망 한국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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