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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 람: 홍콩은 “일대일로”의 5개 플랫폼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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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신화망 한국어판 | 2015-08-06 14:23:02  | 편집 :  동소교

    [신화사 홍콩 8월 6일] 캐리 람(林鄭月娥) 홍콩특별행정구 대행 행정장관은 “일대일로”에서 제기된 정책소통, 시설의 횡적 연계, 무역의 원활함, 자금 융통, 민심 연결 등 “5통(五通)”에 대해 언급하면서 “일대일로”를 위한 주요 융자모집플랫폼(集資融資平臺), 상업무역물류촉진플랫폼(商貿物流促進平臺), 고급전업서비스플랫폼(高端專業服務平臺), 다원관광플랫폼(多元旅遊平臺) 및 신흥산업플랫폼(新興產業平臺)이 홍콩에 건립될 가능성을 피력했다.

    그는 현재의 홍콩특별행정구 정부가 “일대일로” 정책하에 홍콩이 마주한 여러가지 의제를 다그쳐 연구하고 있는바 기회를 틀어쥐고 우세를 발휘하여 국가발전에 공헌할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홍콩의 각 분야에서는 “일대일로”에 어떤 참여를 보여야 하는가? 이에 대해 천자창 (陳家強) 홍콩특별행정구 재경사무 및 고무(庫務)국 국장은 다음 같이 분석했다. 홍콩은 여러가지 우세에만 집중하면 된다. 대외구역의 연계를 강화하고 지리적 혹은 기타 방면에서의 조건을 이용하여 연결인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함과 더불어 중국 국내기업이 마주한 “해외진출전략”의 수요에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구역중추로 되는 홍콩이 그 역할을 더 강화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글/ 신화사 기자 장징(張晶) 왕샤오니(王小旎) 둥팡치(董方奇), 번역/ 신화망 한국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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