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사진)
[신화사 베이징 8월 11일] 최근 개봉된 “몽키킹2”가 인기몰이를 하면서 사회는 “크라우드펀딩”에 재차 관심을 모았다. 이 영화가 애초 마주했던 불리한 상황속에서 흥행이라는 “반전”을 실현하게 된 관건은 무엇인가? “몽키킹2”가 진행한 크라우드펀딩의 성공담은 과연 복제 가능한 것인가? 루웨이(路偉) “몽키킹2” 제작인은 최근 “신화탐방(新華訪談)” 프로그램에 참가하여 “몽키킹”의 흥행정황을 소개함과 아울러 “몽키킹2”의 독점뉴스를 네티즌들과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다.
현재 “몽키킹”은 매표수가 근 8.5억에 달하는 흥행성적을 보였을뿐더러 앞으로 2주간 방영을 연장할 것이며 매표수는 10억 돌파를 가져올 것으로 예상한다고 루웨이는 소개했다. 2017년에 개봉될 것으로 예상하는 “몽키킹2”의 크라우드펀딩은 두가지로 나누어 진행된다. 첫째, 루웨이의 “지인그룹”이다. “몽키킹” 제작에 참여했던 지인들은 “몽키킹2” 및 기타 영화를 위한 크라우드펀딩에 계속 참여하기를 원하고 있다. 둘째로 “몽키킹2”의 팬덤이다. 미니블로그와 위챗에 넘쳐나는 팬들은 “몽키킹2”를 위한 크라우드펀딩에 함께 하고저 희망한다.
루웨이는 다음과 같이 피력했다. “지인그룹” 및 팬들의 건의하에 “크라우드펀딩” 제작인들의 플랫폼은 이미 만들어진 상태다. “몽키킹” 제작 참여자들 및 팬들로 하여금 이 플랫폼에 재차 참여함과 동시에 보다 많은 사람들이 “몽키킹2”를 위한 크라우드펀딩에 가담하도록 조직하기 위한 방안은 현재 모색중에 있다. 허나 모든 것은 규칙 및 법률에서 정한 일부 요구들에 반드시 부합되는 것이어야 한다. 몽키킹을 위한 이 크라우드펀딩 사례가 지속되어 영화 분야에 종사하는 감독 및 일부 새 프로젝트에 도움을 줄수 있기를 희망함과 더불어 우리들의 시도가 향후 복제 가능한 사례로 되기를 희망한다. (번역/ 신화망 한국어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