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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의 경고: 여름철 관광 등산 시 독벌레 조심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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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신화망 한국어판 | 2015-08-11 10:18:18  | 편집 :  전명

(자료 사진)

   [신화사 지난 8월 11일] 여름철이면 각 지의 강우량이 많아지고 고온 날씨가 겹쳐져 일부 독벌레들의 출몰이 날따라 빈번해지게 된다. 의사들은 야외에서 관광하고 등산하는 등 활동에 참여할 경우 긴 바지 등 외의를 입는 것으로 독벌레에게 물리는 것을 방지해야 한다고 경고했다.

   왕후이밍(王慧明) 산둥(山東)성 지난(濟南)시 제5인민병원 피부과 부주임은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여름철은 고온다우 계절인만큼 지네, 꿀벌, 전갈, 말벌 등 독벌레들이 경상적으로 활동한다. 따라서 일부 야외에서 관광이나 등산에 참여하는 관광객들은 마땅히 긴 바지 등 외의를 잘 갖춰입어야 한다. 만일 이름모를 벌레에게 쏘여 따끔거리는 등 불편함이 나타난다면 제때에 병원을 찾아 상처를 처리해 독액이 몸에 들어가 온 몸에 증상이 퍼지는 것을 막아야 한다. 만일 벌레가 물고 있는 것을 보았다면 바로 쳐죽이는 대신 털어버리는 편이 낫다.(번역/ 신화망 한국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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