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사진)
[신화사 런던 8월 5일] 영국 케임브리지대학이 최근 공개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이 대학 소속의 연구팀이 개발한 핵심적 목표를 가진 태블릿 PC 게임이 실험중 정신분열증 환자의 기억능력 개선에 훌륭한 효과가 있다. 상술한 게임은 정신분열증을 포함한 이런 질병사례에 보조적 치료법으로 새롭게 사용될 전망이다.
케임브리지대학의 연구팀은 소프트웨어 개발자, 정신과 의사 등과 협력하여 개발해낸 IPAD 태블릿 PC 게임인 “지력고수”는 기억단련을 게임과정에 융입시키는데 이는 즉 장면에 대한 게이머의 기억 개선에 도움을 주려는 것이 목적이다.
이번 연구를 지도한 바바라 사하키앤은 기억 증세를 위한 현재의 약물 연구는 진전이 완만하다고 지적하면서 이 연구는 기억게임이 상술한 분야에 효과적작용을 발휘함을 발견했다고 피력했다.[글/ 신화사 기자 짱쟈웨이(張家偉), 번역/ 신화망 한국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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