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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사 베이징 8월 5일] 중국신문망(中國新聞網)에서 보도한데 의하면 3일, 해외 언론에서 두 관련인사의 말을 빌어 홍콩 부호 리자청(李嘉誠) 산하의 부동산 개발업체 창장실업부동산유한회사(长江实业地产有限公司)에서 상하이(上海) 한군데 오피스텔과 소매 부동산 프로젝트를 매각할수 있다는 내용을 발표했다.
“월스트리트저널”이 3일 보도한데 의하면 이 거래는 리자청이 중국 국내의 부동산 프로젝트를 재차 처분하는 것을 의미한다.
관련 인사는 이 프로젝트가 제시하는 가격은 제곱미터당 6만 위안 좌우라 밝혔다. 창장실업부동산유한회사 홈페이지는 이 쇼핑센터와 오피스텔 프로젝트의 총 건축면적은 약 26.9만제곱미터에 달하며 이를 기준으로 계산할 경우 상술한 프로젝트가 제시하는 가격은 160억 위안 (26억 달러에 상당)을 초과하게 된다. (번역/신화망 한국어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