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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사 베이징 8월 5일] 경제일보(經濟日報)가 4일에 보도한 데 따르면 중국 국가에너지국에서 알아본 결과, 국가에너지국에서는 다양한 방면의 조치를 강구해 전국의 최후 3.89만 무전(無電) 인구(전기 사용 불가 인구)의 통전(通電) 해결을 추진하게 된다.
올해의 《정부사업보고》에서 최후의 20여만 무전 인구가 모두 전기를 사용할 수 있게 노력할 것이라고 제기했다. 소개에 따르면 현재 신장(新疆), 스촨(四川), 시장(西藏), 간수(甘肅), 네이멍구(內蒙古)의 무전 인구 통전 임무는 이미 완성됐으며 칭하이(青海)의 최후 3.98만 무전인구만 남은 상태다.
장지엔민(張建民) 칭하이성 당위 상무위원, 부성장은 칭하이성에서는 공사 건설에 전력을 기울여 연말 전에 전 성 최후의 무전인구 통전 임무를 완성할 수 있게 확보할 것이라고 밝혔다. (번역/신화망 한국어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