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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통계국 국장: 상반기 경제 7% 성장 속도 “함금량”비교적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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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신화망 한국어판 | 2015-08-05 15:06:45  | 편집 :  동소교

    [신화사 베이징 8월 5일]왕바오안(王保安) 중국 국가통계국 국장이 4일, 《경제일보(經濟日報)》에 서명글을 발표해 올해 상반기, 중국경제의 7% 성장 속도는 객관적인 실제와 신상태 아래 발전 규율에 부합되고 다양한 목표를 통합하는 데 유리하며 “함금량”이 비교적 높다고 지적했다.

    왕바오안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중국경제는 안정적으로 성장하는 동시에 경제 구조가 최적화되고 민생이 개선되고 있다. 올해 상반기 제3산업 증가치가 국내 생산총액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49.5%에 달해 지난해 동기 대비 2.1%p 향상됐고; 고신기술산업 증가치는 지난해 동기 대비 10.5% 성장; 단위당 GDP 에너지 소모량은 지난해 동기 대비 5.9% 하락해 하락 폭이 진일보 확대됐다. 상반기 전국 도시의 신증 취업 인수는 718만명에 달해 연간 목표의 71.8%를 완성했고; 31개 대도시의 도시 조사 실업율은 5.1% 좌우에 안정적으로 머물렀으며; 주민 소비가격은 지난해 동기 대비 1.3% 상승, 온화한 상승세를 보였다; 그외 전국 주민의 인당 가처분 수입은 실질적으로 7.6% 성장했으며 경제 증폭에 비해 0.6%p 빠른 것으로 나타났다.

    왕바오안은 또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다음 단계 경제의 하행압력은 여전히 비교적 클 것이며 일부 기업의 경영난과 경제 성장에 새동력이 부족하고 낡은 동력이 완화되는 구조성 모순이 여전히 돌출할 것이다. 이런 상황에서 개혁개방과 경제구조 조정을 꾸준히 견지해야 하는 동시에 위기대응과 리스크 관리, 통제 의식을 수립하고 실체경제 발전과 규모확대에 힘을 기울이며 경제가 안정 속에서 좋은 방향에로 나아갈 수 있는 기반을 공고히 해 경제가 합리한 구간에서 운행될 수 있게 하고 경제의 건전한 발전과 사회대세의 안정을 촉진해야 한다. [번역/신화망 한국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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