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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개발중인 ‘메르스 바이러스백신’고무적 결과 가져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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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신화망 한국어판 | 2015-07-30 07:00:41  | 편집 :  서위

   [신화사 런던 7월 30일] 28일, 영국 온라인잡지 <네추럴 커뮤니케이션즈>가 발표한 새로운 연구결과에서 일종의 메르스 바이러스백신을 동물에 주사한 결과 아주 좋은 효과를 가졌다고 밝혔다.

   메르스는 신형의 관상 바이러스로 인해 발생되는 병독성 호흡도 질병으로 2012년에 이 바이러스가 사우디에서 처음으로 확인된 이래, 이를 예방할수 있는 백신은 현재까지도 나타나지 않고 있다.

   연구보고의 소개에 따르면, 미국 국가 과민증 및 전염병 연구소에서 새로 연구개발한 바이러스백신을 쥐와 원숭이에 주사한 결과 동물들의 몸에서 메르스바이러스중의 “요르단N3”이라고 하는 독주에 대해 면역력이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이것은 비인영장류 동물한테 보호작용을 이르킬 수 있는 첫 바이러스백신이다.

   연구팀은 다음 절차로 백신이 인류에 대해 일으키는 안전성 및 유효성에 대해 확인작업을 진행하게 될 것이다. [글/ 신화사 기자 장쟈웨이(張家偉), 번역/ 신화망 한국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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