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사진)
[신화사 창춘(長春) 8월 13일] “동북항일연합군(東北抗日聯軍)”, “황하는 포효한다(黃河在咆哮)”, “타이항산에서(太行山上)”…… 올들어 항전을 주제로 한 많은 드라마들이 스크린에 나타났다. 특히는 8월의 시작과 더불어 여러 방송사들에서 “항전영상물 붐”이 일기 시작했다.
항전을 주제로 한 드라마는 줄곧 인기리에 방영되어 왔으며 영화로는 “평원유격대”, “장쉐량”, 드라마로는 “눈표범” 등이 부동한 각도에서 항전역사를 투시 및 반성케 하면서 평화와 정의에 대한 호소를 전달해왔다고 업계인사는 분석했다.
중국의 시청자 군체는 근 3억명에 달한다. 수많은 중국 시청자들로 말할때 항전을 주제로 한 영상작품은 대중문화를 위한 “절대적 수요”로 자리를 굳혀왔다. 통계에 의하면 근년래 항전을 주제로 한 헝덴(橫店) 제작진이 제작한 프로그램중 50%이상을 차지하는 것으로 집계되었다.[글/ 신화사 기자 자오멍줘(趙夢卓) 펑줘(彭卓) 번역/ 신화망 한국어판]
추천 기사:
“국영기업 상부설계 실시” 카운트다운 시작! 해외배치 순서대로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