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톈진 혈액센터에서 전한 데 따르면 이미 100여명이 헌혈을 등록한 상태이며 13일, 전 시 각 채혈소가 시간에 맞춰 오픈했다.
현재 환경보호 긴급센터에서 이미 폭발 구역 근처에 도착해 환경 질을 검측하고 있는 상태다. 장밍잉(張明英) 베이징시 기상대 고급 엔지니어는 13일과 14일 이틀간 베이징에는 편서풍이 불 것으로 예상되며 오염물 확산 궤적으로 보면 현재 폭발물질은 주로 발해쪽으로 확산되고 있다고 밝혔다.
폭발을 목격한 한 네티즌은 “한차례 생사를 겪은 듯하다. 나는 어머니를 위안하면서도 저도 모르게 흘러내리는 눈물을 멈출 수 없었다”고 말했다.
현재 관련 기업 책임자는 이미 통제된 상태다.[글/신화사 기자 런친친(任沁沁) 리쿤(李鯤) 스잉(石瑩), 번역/ 신화망 한국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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