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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당사연구실: 적후전장서 60%의 일제 침략군 격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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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신화망 한국어판 | 2015-08-17 10:20:13  | 편집 :  동소교

    [신화사 베이징 8월 17일] 가오융중(高永中) 중공중앙당사연구실 부주임은 최근 거행된 국무원 뉴스판공실 브리핑에서 중국공산당이 지도하는 적후전장은 항전 대립 단계의 주전장이었다고 피력했다. 항전대세로 보았을때 적후전장은 거대한 발전을 가져왔고 60%에 달하는 일제 침략군 및 90%에 달하는 괴뢰군을 격파하면서 주전장에로 점차 발전했는데 항일전쟁 승리를 위해 중요한 기여를 바쳤다.

    중국공산당이 전 민족 항전에서 중류지주의 작용을 발휘했다는 평가는 그 유래가 깊다고 가오융중은 소개했다. 이를 처음 제기한 마오저둥(毛澤東) 은 항일전쟁시기 상술한 관점을 두번에 거쳐 강조했다. “중국공산당의 중류지주적 작용은 중국 인민 항일전쟁 승리의 관건이다. 이는 역사적 사실에 근거하고 충분한 논증을 거쳐 얻어낸 객관적이고도 공정한 결론이다. ”

    그외에도 가오융중은 항일전쟁중, 중국공산당이 지도하는 팔로군, 신사군과 화남 인민 항일유격대가 벌린 적들과의 전투는 12.5만건에 달하고 171.4만명의 일제 침략군 및 괴뢰군을 소멸했으며 그중 일본 침략군이 52.7만명에 달한다고 소개했다. 팔로군은 근 34만명, 신사군은 근 8만명 사망했다. [글/ 신화사 기자 주지차이(朱基釵) 번역/ 신화망 한국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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