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제목: 천진 폭발사고구역 17개 감측소에서 시안화물 검출
17일 오전, 천진항 "8.12" 서해회사 위험품 창고 특별 중대 화재폭발사고 제7회 보도발표모임에서 천진시 환경보호국 포경령 공정사는 지표수와 비, 오수 펌프소, 바다 배출수의 시안화물조사를 강화하기 위해 환경보호 부문은 16일 사고지역에 새로 감측소 27개를 늘렸다고 하면서 이 가운데서 경계구 내의 감측소가 14개, 경계구 밖의 감측소가 13개 된다고 소개했습니다. 그는 도합 17개 감측소에서 시안화물이 검출되었으며 그중 3개 감측소에서 기준치가 초과되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 기준초과 검측소는 모두 경계구 내에 위치합니다.
한편 베이징 위수구 화생방지원단이 이미 휴대용 공기 검측시스템으로 천진항 "8.12" 폭발 핵심지역에 들어가 검측을 진행했습니다.
11시 좌우 밝혀진 최신 수치에 따르면 폭발중심에서 현재 황화수소, 가연성 가스, 휘발성 유기화합물 감측수치는 제로이며, 소량의 암모니아가스가 있지만 안전수치 범위에 속합니다.
이와함께 주변 수백미터의 공기감측 수치도 정상적입니다.
국가해양국은 17일 통보를 발표하고 16일의 감측결과에 따르면 천진항구의 내만 수역 2개 감측소에서 극소량의 시안화물이 검출되었으며 최대 농도가 1리터당 0.0015미리그람으로 제1류 바닷물 수질 기준보다 낮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바닷물의 시안화물 농도는 해양생태환경에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국가해양국은 또한 감측방안을 조정하고 감측 빈도를 늘리며 감측소를 늘리고 추적감측을 강화하며 제때에 관련 정보를 발표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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