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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발사고로 비상폐쇄되었던 "천하1호"슈퍼컴퓨터 정상업무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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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국중국국제방송 | 2015-08-18 08:43:38  | 편집 :  동소교

 

(자료 사진)

   천진항 폭발사고로 비상폐쇄된 국가슈퍼컴퓨터천진센터의 "천하1호"슈퍼컴퓨터가 8월15일 22시 10분 재부팅되었습니다. 설비에 대한 조정과 테스트, 점검을 통해 17일 14시에 전부 가동돼 정상 작업을 회복했습니다. 현재 "천하1호"에 건설중인 천진빈해신구 정무 클라우드 플랫폼도 전부 회복되었습니다.

    장계화(張桂華) 천진시빈해신구 공업과 정보화위원회 부주임은 폭발사고 발생후 빈해신구 공업과 정보화위원회는 슈퍼컴퓨터센터의 정무 전문사이트의 핵심 노드가 비상폐쇄되었다며 빈해신구 정무협동사무시스템 조직구조에 대한 긴급한 조정을 통해 정무협동사무시스템은 빈해신구 당위원회 내부 서버를 가동해 정상적인 운행을 앞당겼다고 말했습니다.

    맹상비(孟祥飛) 국가슈퍼컴퓨터천진센터 응용개발부 주임은 인터뷰에서 "인공 조작으로 폐쇄했기 때문에 사용자의 데이터와 설비 모두 분실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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