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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 하락 시장 점유율 위축, HTC 모토로라 잇달아 인원 축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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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신화망 한국어판 | 2015-08-18 09:55:17  | 편집 :  전명

(자료 사진)

   [신화사 베이징 8월 18일] "경화시보(京華時報)"가 17일에 보도한 데 따르면 지난 주말 휴대폰 업체인 HTC와 모토로라 모바일에서 선후로 인원 축소 소식을 공개했다. 새로운 인원 축소 붐이 휴대폰 업종에 불어닥쳤다.

   지난 주말, HTC에서 운영계획 통합을 통해 35%에 달하는 운영비용을 줄이고 세계적으로 15%에 달하는 인원, 약 2300명을 축소할 것을 선포했다. 이 계획은 2015년 말에 완성할 예정이다.

   똑같이 이윤하락과 스마트폰 글로벌 시장 점유율 위축 위기에 직면한 모토로라 모바일은 HTC에서 세계적 범위내의 인원 축소 계획을 선포하기 하루전 시카고 본부에서 500명 인원, 총 임직원 수의 25%를 축소하여 모회사인 레노버의 재조합 계획에 협조할 것이라 선포했다. 제일 재무시즌 레노버그룹의 휴대폰 출하량은 1620만부에 달해 지난해 동기 대비 2.3% 상승했다. 그러나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의 시장점유율은 0.5%p 하락한 4.7%를 기록했다; 그중에서 모토로라 모바일이 레노버 스마트폰 총 판매량에 590만부에 달하는 기여를 했으며 이는 지난해 동기 대비 31% 하락한 수준이다.(번역/ 신화망 한국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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