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사 베이징 8월 18일]중국신문망의 보도에 따르면 국가통계국에서 최근 전국 31개 성(구, 시)의 7월분 주민소비자가격지수(CPI)를 공개했다. 데이터에 따르면 22개 성의 CPI 성장폭이 지난 달 대비 반등했고 그중 칭하이(青海)성의 7월분 CPI 성장폭이 가장 높은 3%를 기록, 산시(山西)성의 성장폭은 전국에서 가장 낮은 0.5%를 기록했다. 총체적으로 보면 25개 성의 7월분 CPI 성장폭은 2%보다 낮았다.
국가통계국에서 이달 9일에 공개한 데이터에 따르면 2015년 7월분 전국의 CPI가 지난해 동기 대비 1.6% 상승해 6월에 비해 0.2%p 반등했으며 성장폭이 년내 최고기록을 창조했다.
하반기 물가추세에 대해 “돼지 주기” 등 요소의 영향으로 하반기 물가가 온당하게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는 분석이 있다.(번역/신화망 한국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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