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톈진 빈하이신구 폭발 구역: 인공으로 주변 오염 수자원 정리

출처: 신화망 한국어판 | 2015-08-20 17:00:15 | 편집: 동소교

    [신화사 베이징 8월 20일] 2015년 8월 19일 소식에 따르면 톈진항(天津港) 폭발 사고 구원부대 연합 지휘부의 구조 인원들이 19일에 팀별로 핵심 구역에 들어가 현장에서 컨테이너와 화학품에 대해 표식을 하면서 화물을 정리했다.

    베이징시 위수구(卫戍区) 부사령원인 우아이민(吳愛民)은 다음과 같이 피력했다. 현장에 들어간 구조 인원들은 3부분으로 나누어 순환적으로 진입하며, 매번 5개의 소조가 들어갈 수 있는데 매 소조는 3명으로 구성되었다. 이 소조에는 화학병.,화학 전문가, 기업의 화물책임자 등 인원들로 조직되었는데 각종 화학품을 책임지고 찾아내고 있다.

    배치대로 위험 화학품 화물 주인은 화학병, 화학 전문가들과 함께 현장에 들어가 화물을 구별 정리하고 있다. 현재 현장에 있는 위험한 화학품의 종류, 수량, 구체적인 적재 위치 등을 아직 파악하지 못했기 때문에 기업 하주와 장병 및 화학 전문가 세 명을 한 팀으로 구성해 현장에서 작업하는 것은 효율을 향상시키고 위험을 낮추는 데 있어서 도움이 된다고 우아이민은 밝혔다.[번역/동소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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