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톈진, 폭발사고 위험화학품 종류 및 수량 첫 공개… 40여 종에 총 2500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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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신화망 한국어판 | 2015-08-20 15:10:41  | 편집 :  왕범

   [신화사 톈진 8월 20일] 허수산(何樹山) 톈진시 부시장은 19일 열린 “톈진항 위험화학품창고 ‘8.12’ 루이하이(瑞海)회사 폭발사고 10번째 뉴스브리핑”에서 여러날의 수색작업을 거쳐 폭발창고에 있는 위험화학품 종류는 근 40종, 수량은 2500톤 좌우인 것로 파악되었다고 발표했다. 위험화학품을 위한 처리방안은 이미 결정되었다.

   40종에 이르는 위험화학품을 주로 분류하면 질산암모늄, 질산칼륨 등의 산화물이 1300톤좌우, 금속나트륨, 금속마그네슘 등 인화물질이 500톤좌우, 시안화나트륨 등 극독성 물질이 700톤 좌우에 달한다고 허수산은 부언했다. [글/신화사 기자 저우뤈지엔(周潤健), 장쩌웨이(張澤偉), 번역/신화망 한국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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