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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전범 자백서 제18편- 가나자와 카즈에

출처: 신화망 한국어판 | 2015-08-31 15:16:39 | 편집: 왕범

(日本侵华战犯笔供)(1)国家档案局发布《日本侵华战犯笔供选》第十八集:金泽一江

   [신화사 베이징 8월 31일] 가나자와 카즈에(金泽一江)가 1954년 8월 18일 자백한 진술에 따르면, 그는 1943년 중국 침략 전쟁에 참가했고 1945년 8월 포로가 됐다.

   주요한 죄행은 다음과 같다.

   1944년 10월, 허난(河南)성 룽양(荣阳)현에서 항일전쟁에 참가한 중국인 3명을 취조했다. 부하 2명에게 시켜 "촛불로 중국인(남성) 2명의 코를 지지고 중국 민간인 여성 한 명의 하의를 벗겨버린 후 선향(線香) 한 줌에 불을 붙여 그녀의 몸에 대고 눌러 태웠다. 또 이들 3명의 허벅지를 긴 의자에 묶고 발꿈치 아래 벽돌을 받쳐 종아리부위를 위로 구부러지게 했다. 이런 방법으로 약 2시간 취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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