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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 후 "명을 받고 중국인 3명을 찔러죽였다.", "신병에게 사람을 찔러죽이는 동작을 가르치고 찔러죽이는 과정에 신병들의 동작을 바로잡아 주기도 했다"
찔러 죽일 때 중국인이 죽지 않을까 걱정된 일본 군 모 중사는 부하 한 명에게 명을 내려 "중국인을 한 명씩 찔러 죽일 때마다 머리 뒤에 대고 보총을 쏘게 했다.", "그래서 앞골이 깨져 뇌장이 튀어나오게 했다. 그리고는 시신을 웅덩이에 차 넣었다."
1944년 10월부터 11월까지 룽양현에서 "일본제국주의 침략자들이 설립한 강간소에서 17~18살 되는 중국인 여성 한 명을 강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