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평의회 의회총회(PACE) 안니 브라셀 의장은 7일 유럽 대륙은 지역이 광활하고 아주 부유해 30만명의 난민을 수용할 능력을 전적으로 갖추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유럽은 더는 난민위기를 회피할 없다고 말했습니다.
브라셀 의장은 자신은 금방 뉴욕에서 세계의장대회에 참석했다고 하면서 회의기간 적지 않은 국가의회의 의장과 고위급 관원, 비정부기구 대표들을 만나 이야기를 나누었다고 소개했습니다.
그는 대화과정에 자신은 난민위기 문제를 처리하는데서 조직행동이 결핍한 유럽에 대해 사람들이 불만을 갖고 있다는 것을 느꼈다고 말했습니다.
브라셀 의장은 또 30만명의 난민은 확실히 적은 숫자가 아니지만 유럽에 놓고 볼 때 수용할 수 없는 것은 아니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유럽은 현재 난민문제에서 인도주의 위기에 처해 있다며 날마다 발생하고 있는 불행이 이 위기를 심화시키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알려진데 의하면 난민문제는 이달말 유럽평의회 의회총회 추계 전체회의의 가장 주요한 의제로 되게 됩니다.
브라셀 의장은 유럽위원회 회원 의회 의장들을 소집하여 각국 의회가 난민위기에서 보다 적극적인 역할을 발휘하는 문제를 논의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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