新華網韓國語

新華網韓國語 >> 기사 본문

시신 마저 가만두지 않아...日 전범 노가미 케사오 자백서 제29집

출처: 중국국제방송국 | 2015-09-09 11:52:39 | 편집: 리상화

(日本侵华战犯笔供)(1)国家档案局发布《日本侵华战犯笔供选》第二十九集:野上今朝雄

   중국 국가당안국이 8일 공식사이트에 <일본 중국침략 전범 서면 백서 선집> 제29집 노가미 케사오(野上今朝雄/Kesao Nogami)편을 발표했다.

   제29집의 내용은 이러하다. 1954년8월18일 노가미 케사오가 작성한 서면 자백서에 따르면 그는 1912년 일본 오오이타현에서 태어났으며 1937년 중국침략전쟁에 참가했고 1945년8월에 포로당했다.

   주요 범행:

   1938년2월, 안휘성(安徽) 선성현(宣城) 성밖에 "누군가에게 살해당한 민간인 농민 여자(50세) 한명이 있었다" …… "저는 …… 반나의 시신의 음부로 길이 1m 정도의 쪼갠 대나무를 창자까지 찔러 넣었다."

   1938년 5월, 안휘성 합비현성(合肥), "중국인민 한명(40세 농민 남자)을 체포하였다. 소총으로 머리를 세게 가격해 …… 길바닥에 쓰러눕혀 …… 인사불성이 되었다", 뒤따라 온 부대원들이 "발길질과 폭행을 가해 참혹하게 살해하였다".

   1939년 3월, 강서성(江西) 무녕현(武寧), 동반자와 함께 "항일 국민당 진지에서 500m 떨어진 바람목에서 특별제작한 대형 연기통(붉은 통) 12대에 불을 붙여 항일 국민당 병사 500명에게 독 연기를 내보냈다. 저는 그중의 두개를 담당했으며 빈 통 12개는 (증거 인멸을 위해) 구덩이 3개에 나누어 파묻었다." 결과 항일병사 500명이 "일시적인 질식 가스의 피해"를 입었으며 "저와 다른 한 사람이 독가스에 중독된 2명을" 창으로 찔러 살해했다.

 


  

   1 2 3   

0100200713500000000000000111034013460613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