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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집 한집 조사해 촌민이 보이면 바로 죽이라”, 中 국가당안국 《일본 중국 침략 전범 서면 자백서 선집》 제31집: 나카무라 고로

출처: 신화망 한국어판 | 2015-09-11 15:03:08 | 편집: 왕범

(日本侵华战犯笔供)(2)国家档案局发布《日本侵华战犯笔供选》第三十一集:中村五郎

   1943년 4월, 산둥성 웨이(濰)현 모 촌에서 모 중위가 “한집 한집 조사해 촌민이 보이면 바로 죽이라”고 명했다. “나는……부하 30명을 지휘해 이들이……중국 인민 6명(45세~50세 좌우의 남성)을 미친듯이 죽이게 했다. 또 병사들에게 명해 전날 폭격에 다치거나 불에 덴 채 방안에 숨어있던 노인 2명(55세 좌우의 남성) 및 40살 좌우의 여성 1명을 총검으로 위협해 불타고 있는 집에 들어가 타죽게 했다”.

   1943년 4월, 웨이현에서 “항일 무장 인원 포로 5명을 사살했다”, 그중 1명은 나카무라 고로가 1명의 부하를 지휘해 “보총으로 죽이게 했다”.

   1943년 9월, 허베이(河北)성 슝(雄)현에서 한 할머니 집에 갱도가 있는 것을 발견하고 “할머니를 갱도 어구에 끌고가 갱도에 밀어넣은 뒤……갱도에 볏짚을 쑤셔넣고 내가 직접 성냥으로 불을 지펴 할머니를 태워죽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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