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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사 항저우 9월 25일] 9월 24일,저장(浙江) 탕치(塘栖) 옛 마을 주민들은 길다란 연회석을 마련해 마을의 전통떡과 전통요리를 선보였다. 이날 저장(浙江)성 항저우(杭州)시 위항(余杭)구 탕치(塘栖)진은 “길다란 용이 보름달을 맞으니 천년마을의 복을 기원하리”라는 테마로 연회를 베풀어 추석을 맞이하였다. 또한 쭝즈(粽子)만들기, 귀뚜라미 싸움과 같은 전통놀이도 함께 진행하였다. 마을 주민들은 거리에 백미터에 달하는 긴 연회석을 마련하고 경항대운하 기슭에 꽃초롱을 내걸고 달구경과 함께 서로의 복을 기원하였다.[촬영/ 신화사 기자 쉬위(徐昱), 번역/ 실습생 리지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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