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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정취를 찾아 떠나는 여행
사진은 2014년 11월 16일 촬영한 스위스 루체른호수에서 한마리 개가 붉은 낙엽들로 뒤덮인 나무아래를 지나가고 있는 모습이다. 스위스 중부에 위치한 루체른호수 부근은 스위스의 대표적인 정취를 구경하기에 가장 좋은 관광지로 손꼽힌다.
[신화사 베이징 9월 29일] 가을은 구름 한점없이 드높은 하늘과 상쾌한 날씨여서 어디론가 떠나기 딱 좋은 계절이다. 지금 당신이 갈려고 생각하는 휴양지를 찾고 계신가요? 그럼 우리들의 렌즈속의 경치를 따라서 가을날의 호수와 산 그리고 낙엽들을 감상해보는건 어떨런지요.[번역/ 실습생 리지예]
사진은 2010년 10월 31일 체코 프라하에서 촬영한 한 늙은 부부가 프라하 성보의 화원에서 계단을 오르는 모습이다. 체코의 수도 프라하는 그 속에 있노라면 동화세계에 온듯한 황홀경을 이룰 만큼 “가장 아름다운 유럽의 도시”로 불린다.
사진은 2006년 10월 12일 로씨아의 수도 모스크바에서 촬영한 정경이다. 우산을 든 한 여인이 크렘린궁전 옆을 지날때의 모습이 땅바닥에 고인 물속에 비꼇다. 모스크바 중심에 위치해 있는 크렘린궁전은 세계에서 규모가 가장 큰 건축단지이다.
사진은 2013년 11월 3일 미국 워싱턴에서 촬영한 정경이다. 복고풍의 라이프 스타일을 고집하는 한 모임의 멤버가 백악관앞에서 자전거를 타고 있다. 봄과 가을은 워싱턴을 여행하기 가장 좋은 계절이다.
사진은 2010년 9월 25일, 온타리오주 알고퀸공원내의 “낙엽의 길”에서 차 한대가 질주하고 있는 정경이다. “낙엽의 나라”로 불리우는 캐나다는 9월에 들어서면 화려한 낙엽들과 함꼐 짙은 가을분위기에 휩싸인다. [촬영/ 신화사 기자 저우정(邹峥)]
사진은 키르기스스탄의 이식쿨 호수의 가을 정경이다.(2012년 10월 26일 촬영) 중아시아의 요양성지로 불리는 이식쿨호에 매년 찾아오는 관광객이 200만 연인원에 달한다. [촬영/ 신화사 기자 리강(李刚)]
사진은 2012년 10월13일 로씨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촬영한 파블롭스크 공원의 가을 정경이다.18세기말부터 19세기초에 지어진 파블롭스크 공원은 로씨아 지어는 유럽에서 가장 큰 공원중의 하나이다. [촬영/ 신화사 기자 루진버(鲁金博)]
사진은 2010년 10월 2일 , 스위스 발레주 산간에 위치한 작은 마을에서 현지 주민이 소떼를 몰고 산을 내리고 있다. 해마다 여름이면 소떼는 해발 2000미터나 되는 스위스 산간 목초지에서 여름을 나고 가을이 오면 산에서 방목하던 소들을 산 아래로 내려보내 겨울을 지낸다. 소를 산으로 내려보내는것은 농민들의 축제로서 이날이 되면 그들은 전통복장을 입고 소에게 꽃관을 씌운다. 이 전통 축제는 많은 관광객들을 끌고 있다. [촬영/ 신화사 기자 위양(于洋)]
사진은 2011년 10월 17일 관광객이 일본 도쿄 다치가와시에 위치한 쇼와기념공원에서 가을 벗꽃(秋樱)을 국경하는 모습이다. 가을 벗꽃은 또한 코스모스라고도 불리는데 벚꽃과 그 모양이 비슷하다고하여 붙혀진 이름이다.
사진은 2013년 11월 8일 시민과 관광객들이 미국 뉴욕 중앙공원에서 가을 정취를 만끽하는 모습이다. 늦가을로 접어든 뉴욕 중앙공원은 오색찬연한 나무들로 하여금 아름다운 경치를 자랑한다.[촬영/ 신화사 기자 왕레이(王雷)]
사진은 2012년 11월 6일 한 관광객이 한국 전라북도 강천산에서 단풍구경을 하고 있는 모습이다. 한국 서남부에 위치한 전라북도는 관광명소로 불린다.[촬영/ 신화사 기자 야오치린(姚琪琳)]
사진은 2014년 11월 20일, 일본 시코쿠섬 가가와 현에서 관광객이 리쓰린공원에서 배를 띄우고 있다. 늦가을을 맞은 일본의 ‘국보급정원’리쓰리공원은 일본식정원 붉은 낙엽, 은행나무들이 어우러져 황홀한 가을 정취를 풍기고 있다.[촬영/ 신화사 기자 마핑(马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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