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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리췬은 “파키스탄 현임 정부가 집정한 2년이래, 경제와 사회가 크게 발전하였고 이는 국제사회의 광범한 인정을 받아왔다”고 평가하면서 “AIIB는 거대한 발전 잠재력을 구비한 파키스탄과 밀접한 협력을 전개할 것이다. 인프라 영역의 투자는 파키스탄이 미래 수십년간 걸어갈 지속 가능한 발전에 초석을 마련할 것”이라 부언했다.
다르는 기자회견에서 “AIIB는 57개 의향 창립 회원국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이 기구에 대한 국제사회의 자신감을 보여준다. AIIB는 지역 인프라 수요를 해결하는 면에서 중요한 역할을 발휘할 것”이라 피력했다. [글/ 신화사 기자 천펑(陳鵬), 번역/ 신화망 한국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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