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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태양광 발전소 건설 규모 530만 킬로와트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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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신화망 한국어판 | 2015-10-08 10:10:19  | 편집 :  필추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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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화사 베이징 10월 8일] 중국국가에너지국에서 통지를 인쇄, 발부해 전국 범위내에서 태양광 발전소 건설 규모 530만 킬로와트를 추가할 것이며 주로 태양광 발전소 건설 조건이 우월하고 기 하달 건설 계획 완성 상황이 좋으며 적극적으로 발전 방식을 혁신하고 있는 새에너지 시범도시, 친환경 에너지 시범현 등 지역에서 태양광 발전소를 건설하는 것을 지지할 것이라고 분명히 했다.

   국가에너지국의 소개에 따르면 이는 각 지의 상반기 태양광 발전 건설 운행 상황 및 발전 수요에 근거해 일부 지역의 태양광 발전소 연간 건설 규모를 추가하는 것이다. 이중에서 비교적 많이 추가된 성에는 네이멍구(內蒙古), 허베이(河北), 신장(新疆) 등이 포함된다.

   통지에서는 각 관련 성, 구, 시 에너지 주관 부서에서 전력망 기업과 제때에 연결해 부대 전력망 건설 관련 사항을 시달할 것을 요구했다. 각 프로젝트는 원칙적으로 2015년 내에 착공, 건설되어 2016년 6월 30일 전에 완공 및 발전을 시작할 예정이다.

   앞서 국가에너지국은 3월에 《2015년 태양광발전 건설 실시방안을 하달할 데 통지(關於下達2015年光伏發電建設實施方案的通知)》를 발부해 2015년 전국의 신증 태양광 발전소 건설 규모를 1780만 킬로와트로 확정했다. [글/신화사 기자 천웨이웨이(陳煒偉), 번역/신화망 한국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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