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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공명당 대표, 아베 친서 들고 중국행... 양국관계 개선 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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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신화망 한국어판 | 2015-10-15 11:29:18  | 편집 :  왕범

야마구치 나츠오(자료 사진)

   [신화사 베이징 10월 15일] 환구시보는 일본 자민당과 연합 집정하는 일본 공명당 야마구치 나츠오 대표가 지난 13일 중국 방문을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문장은 또한 다음과 같이 전했다.

   중국 중일관계사학 부회장이자 중화일본학회 상무이사인 가오하이콴(高海寬)은 13일 “환구시보”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다음과 같이 표했다. 일본 여당 공명당 대표 야마구치 나츠오가 진행할 중국방문에는 물론 정치적의의가 있다. 그러나 그의 중국행이 중일관계에 큰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현재의 양국은 정치, 외교, 안전 등 영역에서 부단히 조화하고 교류해야만 한다.

   또한 그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일본의 오랜 여당인 공명당은 중국의 오래된 벗으로 과거에 적극적인 역할을 발휘하여 중일교류를 이어주는 교량역할을 부여했다. 현재 공명당은 새로운 형세하에 긍정적 작용을 발휘하면서 중국 측과의 접촉을 통해 중국의 입장을 충분히 이해하고 있다. [번역/ 신화망 한국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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