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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이 없는 이라크 아기… 희비가 엇갈리는 중국에서의 삶

출처: 신화망 한국어판 | 2015-10-17 14:58:01 | 편집: 동소교

(XHDW·图文互动)(1)一名伊拉克“无肠儿”在中国的悲喜人生

    [신화사 항저우 10월 17일] 2013년, 아델은 항저우(杭州)의 한 병원에서 태어났다. 아델의 부모는 “오리지널” 이라크인으로 중국 이우(義烏)에서 오랜 시간 장사해왔다. 아델은 선천적인 장(腸) 기형을 안고 태어났다. 그의 배속에는 제대로 발육되지 않은채 염증이나 수종(水腫)이 뚜렷이 보이는, 20센티미터의 공장(空腸)만 있다. 태어난지 얼마 안되던 날, 병원에서는 “제일 길어봐야 10일밖에 살지 못할 것”이라 선고했다. 그러나 한낱 실오리같은 희망일지라도 포기하지 않은채 병원에서는 아델을 위해 한번 또 한번의 수술을 진행해왔다. 3차례의 수술을 마감하고 괴사된 소장과 결장을 절제한 뒤, 아델은 의료진의 세심한 간호속에 죽음의 문턱을 끝내 넘어섰고 중국 국내에서 “장이 없는 아이”로 살아남은 첫 사례를 기록했다. [번역/ 신화망 한국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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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HDW·图文互动)(4)一名伊拉克“无肠儿”在中国的悲喜人生

(XHDW·图文互动)(5)一名伊拉克“无肠儿”在中国的悲喜人生

(XHDW·图文互动)(6)一名伊拉克“无肠儿”在中国的悲喜人生

(XHDW·图文互动)(7)一名伊拉克“无肠儿”在中国的悲喜人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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