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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EC 부가가치 무역 계산기술 단체협조 사업조, 상하이에 착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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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신화망 한국어판 | 2015-11-04 14:09:19  | 편집 :  리상화

(자료 사진)

   [신화사 상하이 11월 4일] 최근 상하이에서 개최된 “APEC 글로벌 가치사슬 부가가치 무역 계산 연구토론회(亞太經合組織全球價值鏈增加值貿易核算研討會)”는 " APEC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각료회의) 무역부장회의의 비준으로 APEC 글로벌 가치사슬 증가치 무역 핵산 기술단체 협조업무조가 상하이 WTO 사무자문센터에 설립된다"는 정보를 전했다.

   향후, 상하이는 APEC 회원경제체를 위해 국제조직과 회동해 글로벌 가치사슬 증가치 무역 핵산 데이터베이스에 협조서비스를 제공하는 작업을 연합 "돌파" 및 건설했다.

   상무부 및 국가통계국 관련책임자의 소개에 의하면 2014년 APEC 지도자 비공식회의는 " APEC 무역 부가가치 계산 전략 구조" 및 행동계획을 비준, 중국과 미국이 선도하고 APEC 21개 회원경제체 및 관련 국제조직과 기구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APEC 글로벌 가치사슬 부가가치 무역 계산 기술단체를 건립하며 2018년 연말전으로 APEC 부가가치 무역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기로 결정했다. 최근 거행된 APEC 21차 무역부장회의는 " APEC 글로벌 가치사슬 부가가치 무역 계산 기술단체 운행 메커니즘 업무 요지(亞太經合組織全球價值鏈增加值貿易核算技術團隊運行機制工作大綱)"를 비준하고 기술단체 협조업무조를 상하이 WTO 사무자문센터에 설립하며 APEC과의 소통, 기술단체 일상사무를 책임지고 핵심적 전문가들의 업무조, 각 회원경제체 기술업무조가 업무계획에 따라 각자의 업무를 완성하는지를 감독하며 기술단체의 업무가 진행되는 웹사이트를 건설하고 운행시키며 수호한다고 결정했다.

   왕신쿠이(王新奎) 상하이 WTO 사무자문센터 CEO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상하이는 중국 최대의 경제 중심 도시로서 글로벌 가치사슬 분담체계를 빌어 경제를 발전시키고 경제 체제 전환과 업그레이드 등 업무에 박차를 가하는 것에 "모델"과도 같은 의의를 행사하게 된다. 이는 APEC 글로벌 가치사슬 부가가치 무역 계산 기술단체 협조업무조가 상하이에 설립된 주요원인이기도 하다.[글/ 신화사 기자 우위(吳宇) 위즈신(有之炘), 번역/ 신화사 한국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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