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출처: 중국 외교부 공식사이트)
[신화사 베이징 11월 12일] 훙레이(洪磊) 중국 외교부 대변인이 11일 정례기자회견에서 남중국해문제가 APEC 회의기간 토론될 것이라고 한 미국 국무부 대변인의 태도표시에 응답했다.
훙레이 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APEC는 아태지역의 가장 중요한 경제무역포럼으로 이에 정치 안전 등 민감문제를 인입하지 않는 것은 각 성원들이 다년간 달성한 공동인식이고 APEC매커니즘이 존재하고 발전할 수 있었던 중요한 전제이기도 하다. APEC는 관련 민감문제를 토론하는 합당한 장소가 아니고 또한 민감한 문제를 과대선전하는데 편리를 제공하지 말아야 한다.
훙레이는 다음과 같이 표시했다. 각 성원이 APEC경제무역포럼의 성질을 공동으로 수호하고 건설적인 역할을 많이 발휘하여 지역의 경제발전과 실무 협력에 줌인하고 긍적적이고 양호한 분위기를 조성해 회의의 성공을 보장하고 본지역의 번영, 발전과 진보를 위해 적극적으로 기여하길 희망한다. [글/ 신화사 기자 진뤄청(靳若城), 리원시(李汶羲), 번역/ 리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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