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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사 마닐라 11월 16일] 필리핀 최대의 섬 루존섬 서안에 위치한 마닐라는 필리빈의 수도이자 최대의 항구도시로서 천혜의 마닐라 만에 인접해 있다. 16세기 중엽, 마닐라는 한낱 작은 어촌마을에 불과했으나 1570년부터 마닐라는 기나긴 370년동안 스페인, 미국, 일본의 식민지로 지내왔다. 1946년 필리핀은 독립을 정식 선포하며 마닐라를 수도로 정하였다. 마닐라는 필리핀의 경제, 문화, 교통의 허브이며 아시아 최대의 도시로 손꼽힌다. [촬영/신화사 기자 리펑(李鹏), 번역/실습생 리지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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