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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사 베이징 11월 18일] 리커창(李克強) 중공중앙정치국 상무위원, 국무원 총리는 17일 '국민경제 및 제13차 5개년 기획' '계획요강'(規劃綱要) 제정사업회의를 소집주재하고 중요한 연설을 발표했다. 장가오리(張高麗) 중공중앙정치국 상무위원 국무원 부총리가 회의에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국가발전개혁위원회가 '계획요강' 제정과 관련된 회보를 했으며 회의에 참석한 이들과 토론을 진행했다.
리커창 총리는 향후 5년은 중국이 샤오캉사회(小康社會)를 건설하는데서 승부를 가리는 관건적인 단계라며 우리들은 과거와는 다른 국내외의 환경에 처해 있는데 한 측면으로는 여전히 할 일이 많은 전략적인 기회가 있는 시기로서 비교적 큰 선회의 여지가 있다고 말했다. 다른 한 측면으로는 세계경제 회복이 어렵고 지연정치(地緣政治)와 국제경제무역 판도의 변화는 우리들 발전의 외부 환경을 더욱 복잡하게 만든다고 지적했다. 리커창 총리는 '계획요강'은 반드시 중앙과 지방의 적극성을 동원해야 한다고 말했다. [촬영/신화사 기자 류워이빙(劉衛兵), 번역/신화망 한국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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