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사 베이징 11월17일] 해외 전문가 학자들은 최근 신화 통신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다음과 같이 인정했다. 중국은 “13차 5개년” 계획 실시 기간에 제도 건설을 개혁 일정의 중요한 사항으로 삼고, 의법 치국(依法治國)을 본격 추진하며, 동시에 앞으로 5년간 계속해 반부패 사업을 밀고 나감으로써, 부정 부패 심층 문제의 해결에 진력할 것이다.
러시아 상트 페테르부르크대학 경제학과 세계 경제 연구실 이리나·코쿠스킨나 부교수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13차 5개년” 계획 기간, 중국은 법치 건설을 더 추진할 것이다. 경제 개혁 방면에서 이미 다진 양호한 법률 기초는 중국이 “13차 5개년” 계획 목표를 실현하는 데 거대한 우세로 된다.
시드니 과학 기술 대학 호주 중국 관계 연구원 제임스·로렌스센 부원장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중국은 앞으로 “중등 소득 함정”을 피할 수 있지만, 이러자면 혁신과 기업가 정신을 추진할 수 있는 매우 중요한 환경을 육성해야 한다. 이를 테면 법치이다. 이는 개혁의 속도를 지금 멈춰서는 안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반드시 부패를 반대하고, 법치를 추진해야 한다. 제도에서 산생된 효과만이 가장 중요하다.
파키스탄 지속 가능 발전 정책 연구소 살림.칼지 주임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지난 5년간, 중국은 부패 타격과 예방으로 정부의 청렴성을 급속하게 높혀감으로써, 세계는 중국의 뛰어난 반부패 실천을 목격해 왔다. 하여 중국에 대한 세계의 신뢰가 증가되었는 바, 기타 국가와 회사들이 중국 관원들과 일을 처리할 때 더 안전감을 느끼게 되었다.
메시코 학원 아시아 아프리카 연구 센터 전문가 로머 코르네호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중국의 “13차 5개년” 청사진은 곧 실시된다. 중국 지도자들의 강력한 반부패 능력에서 인민들은 정부의 반부패 결심과 태도를 엿볼 수 있다. 오직 강력한 수단으로 부패 척결에 나서야만, 중국 지도자들이 제기한 조화로운 사회 구축과 사회의 안정적인 쾌속 발전 목표를 실현할 수 있다.[글/신화사 기자 장쇼쥔(張小軍), 딩쇼시(丁小溪), 루진버(魯金博), 챈융원(錢泳文), 시웨레이(薛磊), 조시(趙熙), 천펑(陳鵬), 정한건(鄭韓根), 번역/신화망 한국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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