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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6일, 고속열차 승무원이 우루무치(乌鲁木齐)에서 란저우(兰州)로 향하는 D2702 열차에서 승객들과 함께 신장 고속열차 운행 개시 1주년을 기념하고 있다.
[신화사 우루무치 11월 17일] 16일은 신장(新疆) 고속열차 운행 개시 1주년을 맞는 날이다. 이제 고속열차는 점점 더 많은 신장 주민들의 새로운 선택이 되었다. 우루무치에서 제공한 수치에 따르면 란신(兰新)고속철도 신강구역에서는 2014년 11월 16일 운행한 이래 매일 4쌍의 고속열차가 우루무치와 하미(哈密)사이를 오가던데로부터 현재는 매일 7.5쌍 고속열차가 우루무치와 하미, 시닝(西宁), 란저우 사이를 오간다. 2015년 11월 16일부터 신장 고속열차가 운송한 승객은 누계 427만명에 달하고 그중 우루무치 철도국 관할구역내 고속열차가 196만명, 직행 고속열차가 231만명을 운송하였다. [촬영/신화사 기자 자오거(赵戈), 번역/실습생 리지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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