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사진)
[신화사 베이징 11월 17일] 한국 서울시가 최근 발표한 데이터에 의하면 올해 9월말에 이르기까지, 외국인이 소유한 서울시내 토지면적은 274.5132만제곱미터로 지난해 동기대비 5.1% 성장했다. 그중 중국인이 소유한 토지면적은 16만제곱미터를 초과해 지난해 동기대비 16.5% 성장했다. 토지를 매입하는 업주의 국적으로 분류했을 때 미국인이 전체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면서 1위를 차지하고 중국인, 일본인이 그 뒤를 이었다고 연합통신이 보도했다.
토지용도로 볼 때 상업용지는 73.348만제곱미터, 아파트는 41.5552만제곱미터, 오피스텔은 28.3184로 분류됐다. 상술한 토지의 전체가격은 10.16조원(약 91.4억달러에 해당)으로 주로 서초구, 용산구, 강남구에 집중된 것으로 집중되고 있다. [글/ 신화사 기자 얜지에(閆潔), 번역/ 신화망 한국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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