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작:상하이춘(商海春)]
[신화사 캔버라 11월 15일] 중국의 “13.5”계획은 미래 5년 발전 청사진을 그려내면서 “혁신, 조화, 친환경, 개방, 공유” 발전 이념을 제기했다. 궈성샹(郭生祥) 호주 혁신금융연구원 원장은 얼마전 기자의 특별 인터뷰에 응할 당시 이는 세계 경제의 발전 방향을 대표하고 중국의 성장 방식 전환이 세계 경제에 전례없던 구조 최적화가 나타나게 이끌어낼 것이며 세계 경제 성장의 전체적인 질과 효익을 뚜렷하게 향상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중국의 경제 특징을 겨냥한 것인 동시에 세계 경제의 도전이다.”그의 말이다.
궈성샹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창업혁신은 아주 중요하며 혁신만이 경제규모를 확대하는 동시에 경제 실력을 보강할 수 있다. 중국은 혁신형 국가를 전면적으로 건설해야 하며 이를 위해 지적 소유권 보호를 강화하는 것을 통해 인도를 강화하고 자본 리스크를 적절하게 분산하며 산업구도를 균형시켜 창업혁신이 조화롭고 건전하게 발전하게 해야 한다.
궈성샹은 기후 온난화가 점점 인류의 공동한 도전으로 부상하고 있다면서 따라서 친환경 경제 역시 환경계획, 생태계획, 농업계획, 공업계획, 과학계획, 공공시설, 기초공정, 국방건설계획 등 사회, 경제 발전 계획의 각 부분을 관통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개방 역시 세계 경제 테마중 하나다. 궈성샹은 중국은 노동력 우세를 보유하고 있는 동시에 개방우세도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런 개방적인 흉금을 비교하고 경제의 탄성과 가소성을 비교해야만이 세계 개방의 고지를 점령할 수 있다.” 그의 말이다.
경제 성장의 실현을 위한 포용과 공유는 오늘날 세계의 공동한 발전 도전이다. 궈성샹은 중국을 놓고보면 외부에서 국제와 공유해야 할 뿐만 아니라 내부에서 도시와 농촌, 지역, 산업, 계층 공유를 실현해 균형, 조화, 포용, 지속가능한 발전을 얻어내야 한다고 밝혔다.
궈성샹은 또 다음과 같이 밝혔다. 가장 중요한 발전도상 경제체로서 중국이 추구하는 성장은 내부 경제의 균형을 추동할 뿐만 아니라 세계 경제의 균형을 추동할 것이다. 이는 세계 경제에 전례없던 구조 최적화 우세가 나타나고 빈부의 차이에 대한 중시와 완화를 얻어낼 것을 의미하며 세계 경제 성장의 전체적인 질과 효익을 뚜렷하게 향상시킬 것이다. [글/신화사 기자 쉬하이징(徐海靜), 번역/신화망 한국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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