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사 유엔 11월 19일] 유엔대변인 사무실에서 현지 시간 17일 밤,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의 조선 방문 관련 보도와 관련해 언론에 통보를 발표, 반기문이 다음주 조선을 방문하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통보에 따르면 다음주 대부분 시간 반기문은 뉴욕에 머물 것이며 몰타에 가서 영연방 정상회의에 참석할 예정이다. 회의 일정을 마치면 반기문은 직접 파리로 가서 유엔기후변화대회에 참석하게 된다.
통보에서는 반기문은 조선반도의 평화, 안정과 대화를 촉진하기 위해 조선방문을 포함한 모든 건설적 역할을 발휘할 것을 여러차례 밝힌적이 있다고 전했다. [글/신화사 기자 스샤오멍(史霄萌), 구전치우(顧震球), 번역/ 신화망 한국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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