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사진)
[신화사 베이징 11월 18일] 한국 해외직판쇼핑몰 판다코리아닷컴에서 16일 발부한 조사결과에 따르면, 베이징(北京), 상하이(上海) 등 중국 대도시의 30세에서 39세 사이 여성이 한국상품 온라인 쇼핑의 중국 해외직구 주력군인 것으로 나타났다. 판다코리아닷컴에서 10월, 한국 온라인쇼핑협회와 함께 추진한 조사결과에 따르면 조사에 응한 30대 구매자가 조사대상의 50.7%를 차지했고; 베이징, 상하이 등 대도시 구매자 점유율이 앞자리를 차지했으며; 여성 구매자의 점유율이 82.6%에 달했다. 가장 잘 팔리는 시간대는 퇴근 전인 오후 5시부터 6시 사이였고 그 다음은 점심 휴식시간 전후, 잠자기 전인 밤 10시부터 11시 사이가 그 뒤를 이었다.
한편, 한국 연합뉴스에서는 중국의 해외직구 시장 규모가 올해의 100조원(약 5400억 위안)에서 2018년에는 400조원(2016조 위안)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측된다고 보도했다. [글/신화사 기자 부샤오밍(卜曉明), 번역/신화망 한국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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