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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동남아시아 국가 연합 관계 인기 단어 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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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신화망 한국어판 | 2015-11-22 10:46:14  | 편집 :  리상화

   [신화사 베이징 11월 22일] 중국과 동남아시아 국가 연합의 “골든 10년”, “다이아몬드 10년”은 이미 시작되었다. 최근 몇 년래, 각 영역에서의 협력은 끊임없이 심화되면서, 쌍방 관계와 관련된 인기 단어들이 하나 둘 계속 나타나고 있다.

    인기 단어 1: “1대 1로(一帶一路)”

    “1대 1로”는 실크 로드 경제 구역과 21세기 해상 실크 로드의 약칭이다. 실크 로드 경제 구역과 21세기 해상 실크 로드는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 주석이 2013년 9월과 10월 카자흐스탄과 인도네시아를 방문할 때 선후로 제기한 중대한 이니셔티브다.

    “1대 1로”는 전 동남아시아 지역을 거치게 된다. 중국과 동남아시아 국가 연합 등 연선 국가들의 공동 노력으로, “1대 1로” 건설은 실질적인 협력의 새로운 단계로 진입하고 있다.

    인기 단어: 운명 공동체

    2013년 10월, 시진핑 국가 주석은 인도네시아 국회에서 《손에 손잡고 중국-동남아시아 국가 연합의 운명 공동체를 건설하자》란 주제로 한 중요한 연설에서, 중국의 동남아시아 국가 연합에 대한 정책을 천명하고, 중국과 동남아시아 국가 연합 관계의 장기적 목표를 명확히 했다. 또한 동남아시아 국가 연합과 21세기 해상 실크 로드를 공동 건설하고, 손에 손잡고 더욱 긴밀한 중국-동남아시아 국가 연합의 운명 공동체를 건설할 것을 발기했다. 하여 서로 돕고, 고락을 함께 하며, 일심 협력하는 좋은 이웃, 좋은 친구, 좋은 동반자로서, 공동 발전과 공동 번영을 이루자고 했다. 중국의 제의는 중국-동남아시아 국가 연합 관계의 장기적 발전에 방향을 제시했다.

    인기 단어 3: FTA 업그레이드

    중국-동남아시아 국가 연합은 2002년부터 FTA 협상을 가동하기 시작했다. 2010년 1월 1일 포괄적인 자유 무역 지역이 완료되었다. 중국과 동남아시아 국가 연합의 경제 무역 협력을 더 넓혀 나가기 위해, 2013년 9월, 리커창(李克強) 총리는 “중국-동남아시아 국가 연합 FTA 업그레이드 구축”을 포함한 다섯가지 건의를 제기했다. 2014년 9월, 중국-동남아시아 국가 연합의 FTA 업그레이드 협상이 가동되었다. 현재, 쌍방은 이미 실질적인 협상을 끝냈다.

    인기 단어: “2+7 협력의 틀”

    “2+7 협력의 틀”은 리커창 국무원 총리가 2013년 10월 브루나이에서 제16회 중국-동남아시아 국가 연합(10+1) 지도자 회의에 참석할 때 제기한 것이다. “2+7 협력의 틀”은 중국과 동남아시아 국가 연합 미래 10년의 로드맵을 기획했다.

    인기 단어 5: 역내 포괄적 경제 동반자 관계

    RCEP는 동남아시아 국가가 2011년에 처음 제기했고, 아울러 이들 국가가 주도 하는 지역 경제 일체화 협력체로서, 성원국 간 상호 시장을 개방하고, 지역 경제 일체화를 실행하는 조직적 형식이다. 그 목적은 내부 무역 장벽을 해소하고, 자유적 투자 환경을 창조 보완하며, 서비스 무역을 확대하려는 데 있다. 또한 지적 재산권 보호, 경쟁 정책, 분쟁 해결 등 여러 영역도 포함되어 있다. [글/신화사 기자 왕룽친(王龍琴), 번역/신화망 한국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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