新華網韓國語 >> 기사 본문
시짱자치구(西藏自治區) 난무린(南木林)현에서 대형장비가 땅 고르기, 객토도랑파기 공사중, 내년 7000무 식수조림을 위한 준비작업이 한창이다(11월 21일 촬영).
[신화사 시짱 11월 23일] 현재 시짱 르카저(日喀則)시 난무린현 관할구역 내 야루짱부장(雅魯藏布) 북안 난무린생태시범구의 1.8만무 인공림에 대한 첫 겨울 관개가 막바지에 들어섰고 나무 지매작업이 질서정연하게 추진되고 있다. 난무린현은 시짱자치구 중남부, 르카저 지역 동북부, 야루짱부장 중상유 북안에 위치해 있다.
최근 3년간 국가 및 시짱자치구 관련 부서 및 산둥(山東)성 웨이팡(濰坊)시 시짱 지원 역량의 도움과 지지아래 난무린현의 식수조림, 녹지 창조 수입증대가 현지 농목민들에게 실질적인 혜태을 가져다줬고 친환경 생태효익 역시 날따라 뚜렷해지고 있다. 식수조림은 정확한 빈곤감축의 효과적 형태중 하나로 부상했다. [촬영/신화사 기자 장루펑(張汝鋒), 번역/신화망 한국어판]
핫 갤러리
최신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