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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총서기, 中국정에 입각해 마르크스주의 정치경제학 발전해야

출처: 신화망 한국어판 | 2015-11-25 09:00:00 | 편집: 리상화

    [신화사 베이징 11월 25일]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정치국은 11월 23일 오후 마르크스주의 정치경제학 기본원리와 방법론과 관련해 제28차 단체학습을 가졌다. 시진핑(習近平) 중공중앙 총서기가 학습을 주재하면서 중국 국정과 중국 발전실천에 입각해 새 특점과 새 규칙을 게시하고 중국 경제발전실천의 규칙적인 성과를 총화하며 실천경험을 체계화된 경제학설로 승격시키며 당대 중국 마르크스주의 정치경제학의 새로운 경지를 부단히 개척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구하이량(顧海良) 중국 교육부 사회과학위원회 교수가 이 문제와 관련해 해설했으며 의견과 건의를 내놓았다. 중공중앙 정치국 각 동지들이 그의 해설을 참답게 청취했다.

    시진핑 총서기는 학습 주재시 연설을 발표했다. 그는 극히 복잡한 국내외 경제형세와 복잡하고 다양한 경제현상에 직면해 마르크스주의 정치경제학 기본원리와 방법론을 학습하는 것은 과학적인 경제분석방법을 장악하고 경제운동과정을 이해하며 사회경제발전의 규칙을 장악하고 사회주의 시장경제 능력을 제고하는데 유리하며 우리 나라 경제발전의 이론과 실천문제에 더욱 잘 답을 줄 수 있고 우리 나라 경제발전을 영도하는 능력과 수준을 향상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시진핑 총서기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마르크스주의 정치경제학은 마르크스주의의 중요한 구성부분이자 우리가 마르크스주의를 견지하고 발전시키는 필수과목이기도 하다.

    시진핑 총서기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당의 제11기 3중전회이래 우리 당은 마르크스주의 정치경제학 기본원리를 개혁개방의 새로운 실천과 결합시키고 부단히 마르크스주의 정치경제학을 풍부히 하고 발전시켰으며 당대 중국 마르크스주의 정치경제학의 많은 중요한 이론성과를 가져왔다.

    시진핑 총서기는 또한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마르크스주의 정치경제학을 학습하는 것은 우리 나라 경제발전 실천을 더욱 잘 지도하기 위해서이며 그 기본원리와 방법론을 견지해야 할 뿐만 아니라 우리 나라 경제발전 실체와 서로 결합시켜 부단히 새로운 이론성과를 도출해야 한다. 인민을 중심으로 하는 발전사상을 견지하는 것은 마르크스주의 정치경제학의 근본입장이다.

    시진핑 총서기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사회주의 기본경제제도를 견지하고 완벽화해야 하며 공유제경제를 확고하게 공고히 하고 발전시키며 비공유제 경제발전을 확고부동하게 고무, 지지, 인도해야 하며 동시에 공유제 주도지위가 흔들리지 말아야 하며 국유경제의 주도 역할 또한 흔들리지 말아야 한다. 이는 우리 나라 각 민족 인민이 발전성과를 공유하는 제도적인 담보이자 당의 집권지위를 공고히 하고 우리 나라 사회의주의 제도를 견지하는 중요한 담보이다.[번역/이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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