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사진)
[신화사 톈진 11월 25일] 파리기후변화대회가 곧 소집된다. 24일, 기자가 세계경제포럼에서 알아본데 의하면 브라질, 중국, 인도, 미국의 79명에 이르는 글로벌회사 리더들이 공동 서명한 공개장(公開信)을 발표해 각국 지도자들이 “강유력한 기후협의를 달성”하여 세계를 위해 “취업과 성장기회를 창조할 것”을 촉구했다.
은행, 제조업, 건축업, 에너지원 등 각 영역의 기업 리더들이 이 공개장에 서명했는데 그들은 세계경제포럼의 협조하에 업종을 뛰어넘은 형태의 “기후 CEO 연맹”을 구성했다. 그중 서명에 참가한 중국인으로는 둥밍주(董明珠), 판스이(潘石屹), 가오지판(高紀凡) 등 기업 리더들이 포함됐다.
세계경제포럼은 “우리는 회의에 곧 참석하거나 최종적 세계기후협정을 제정할 200여명의 국가 리더들을 향해 연명신(聯名信)을 공개하는 방식을 통해 지지를 보낼 것”이라 전함과 아울러 “신 기후방안의 공동 설계에 적극 참여할 의향이 있다”고 밝혔다.
또한, 이를 지연하는 그 어떤 행위도 용납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그들은 환경오염과 탄소이력을 감소하고 공급사슬 방면에서 협력을 전개하며 기후행동대사의 역할을 담당하고 해결방안과 경제발전기회를 탐색하며 기후위험을 관리하고 결책에 올리며 경제성장기회를 창조할 것을 제창했다. [글/ 신화사 기자 마오전화(毛振華), 번역/ 신화망 한국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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