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사 베이징 11월 25일] 훙레이(洪磊)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24일 정례브리핑에서 중국측은 아세안 일체화와 공동체 건설을 확고부동하게 지지한다고 표시했다.
일전에 아세안 정상들이 "아세안 공동체 건설에 관한 2015 쿠알라룸푸르선언"을 체결하고 아세안 공동체가 연말에 곧 정식 설립되는데 대해 중국측은 어떻게 평가하는가 하는 기자의 질문에 대해 훙레이 대변인은 중국측은 아세안 공동체 건설을 환영하며 이는 아세안 나라 일체화 건설의 이정비이자 아시아에 건설하는 첫 차지역공동체라고 하면서 지역협력 수준이 새로운 단계에로 격상되었음을 의미한다고 표시했다.
훙레이 대변인은 중국측은 계속 아세안 일체화와 공동체 건설을 확고부동하게 지지하고 역내협력에서의 아세안의 중심지위를 지지할 것이라고 표시했다. [글/ 신화사 기자 진뤄청(靳若城), 번역/ 리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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