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사 우루무치(烏魯木齊) 11월 25일] 근년래 신장(新疆)은 각항 통제조치를 부단히 보완해 왔다. 2010년이래, 중앙과 자치구가 투입한 자금은 합계 약 10억위안으로 “에이즈 통제”의 작업범위와 예방효과가 전면적인 제고를 가져왔다.
24일, 신장 위구르자치구 위생계획생육위원회는 전 자치구 에이즈 예방 상황을 통보했다. 2015년10월말에 이르기까지, 전 자치구 에이즈 감염자 및 환자는 총 38283건으로 그중 환자수는 9156건을 기록했다.
이와 동시에 신장 에이즈 통제 시스템도 진일보로 보완되었다. 에이즈 항병독 치료 지정 병원수는 91개로 증가된 외에 중환자 군체를 위해 93개의 “국가급, 자치구급 검측소”가 설립되었고 485개의 “자원 자문 검측 문진소”가 설립되었으며 31개의 “지역사회 약물 유지 치료 문진소”가 설립되었고 306개의 “에이즈 검사 실험실”이 설립되었다. 올해 10월에 이르기까지, 조사해낸 에이즈 환자수는 506만연인원에 이르는데 이는 전 자치구 총 인구의 20%에 해당되는 수치다. [글/ 신화사 기자 판잉(潘瑩), 번역/ 신화망 한국어판]
추천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