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사진)
[신화사 베이징 11월 26일] 중국 어떤 도시들에서 돈 벌기 가장 쉬울까? 어떤 도시들에서 가장 어려울까? 중국경제망의 보도에 의하면, 올해 상반기, 인사부에서 '임금 발전 보고서(薪酬發展報告)(2013—2014)'를 발표하여 최근 몇년동안 지역 임금 수준 발전상황에 대해 분석했다 한다. 지역 임금은 소득 분배 관계의 중요한 부분이다.허나 지역 경제 발전이 불균일하여 개혁개방 이후긴 시간동안 중국의 지역 간 임금 소득 격차가 날로 커지고 있다.
임금 격차 얼마나 클까?
보고서에 의하면, 1995년 중국 지역 최고 임금은 최저 임금의 2.7배였고 최고 임금과 최저 임금 사이의 격차는 5145위안이였는데 2008년에는 지역 임금 배수차이가 2.69배이고 절대 금액 차이가 35565위안에 도달했다 한다.
중국에서 돈 벌기 가장 어려운 도시와 가장 쉬운 도시
2015년 추계 각 도시 평균 임금 순위에 의하면, 광저우(廣州)는 베이징(北京),상하이(上海), 선전(深圳) 과의 격차가 더 커져서 월급 6575위안으로 5위에 올랐는데 베이징은 월급 8894위안으로 1위를 차지했고상하이가 2위(월급 8601위안), 선전이 3위(월급 7622위안), 항저우(杭州)가 4위(월급 7045위안)를 차지했다 한다. (번역/신화망 한국어판)
추천 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