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사진)
[신화사 베이징 11월 26일] 25일 중국라디오방송망의 보도에 의하면, 후난(湖南)성 주저우(株洲)시에서 개최한 제1회 중국중차스마트제조업무혁신포럼(中國中車智能製造業務創新論壇)에서 중국중차 계열사들이 스마트제조에 관해 한국 삼성 등 기업과 깊이 교류하고 공동으로 미래의 스마트제조 추세를 모색하며 중국 고속철도의 스마트제조 노선도를 계획하기 시작했다 한다. 왕융즈(王勇智) 중국중차 총정보사는 “2025년까지 ‘지능화 중차’의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제기했다.
포럼에서 장밍웨이(蔣明煒) 국가공업정보기술부 정보기술전문가는 “중국 제조 2025”전략계획의 핵심은 30년을 세개부분으로 나눠 완성하는 것인데 2025년까지 제조업 강국 대열에 들어서고 2035년까지 제조업 강국의 중등위치에 들어서며 2045년에는 글로벌 강국의 앞자리에 서는 것이라고 했다.
리중하오(李中浩) 중국철도교통협회 기술장비전문위원회 부주임의 소개에 의하면, 중국중차의 전략적 목표는 글로벌화, 다양화, 협력화에 발 붙여 중국중차를 철도 교통장비를 핵심으로 하고 다국적 경영하며 글로벌 선두에 선 첨단장비 시스템 솔루션 공급자로 건설하여 세계 일류의 다국적 기업으로 만드는 것이라고 했다. (번역/신화망 한국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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