新華網韓國語 >> 기사 본문
[촬영/신화사 기자 톈펑(田豐)]
국방부는 27일 베이징에서 테마보도발표회를 가졌다. 국방부 보도사무국 국장인 양위쥔(楊宇軍) 국방부 보도대변인이 국방과 군대개혁의 16가지 문제를 상세히 해석했다.
양위쥔 대변인은 24일부터 26일까지 중앙군사위원회가 개혁사업회의를 소집하고 국방과 군대개혁 심화에 관한 임무를 배치했다고 소개했다.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이며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인 시진핑(習近平) 중앙군사위 국방과 군대개혁심화 영도소조 조장이 회의에 참석해 중요한 연설을 발표했다.
시진핑 주석은 강군개혁을 전면 시행할데 대한 전략과 확고부동하게 중국특색의 강군의 길을 걸을데 대한 중대한 전략사상을 제기했으며 국방과 군대개혁에 관한 일련의 중대한 문제를 심도있게 천명하고 국방과 군대개혁을 위해 근본적인 방향을 제시했다.
양위쥔 대변인은 이번 회의는 국방과 군대개혁 심화가 시행단계에 진입했음을 의미하며 인민군대발전사에서 아주 중요한 이정표적인 의의를 갖는다고 지적했다.
그는 또 중국은 시종여일하게 평화와 발전, 협력의 기치를 높이 들고 방어성 국방정책을 확고히 실행할 것이라고 표시했다.
그는 군부인원 30만명 감축은 드팀없이 평화발전의 길로 나아가려는 중국의 결심을 재차 보여줬다고 하면서 중국군대는 시종 세계평화와 지역안정을 수호하는 확고한 역량이라고 강조했다.
핫 갤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