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사 베이징 11월 26일] 23일, 일본 요코하마의 한 대형 백화점에서 아기들의 “기어다니기” 시합이 열렸다. 최종 601명의 아기들이 참여해 기네스세계기록에서 “참여수가 가장 많은 기록”을 돌파했다. 교토통신의 보도에 의하면 시합에 참여한 아기들의 연령은 6개월부터 16개월에 이르는데 시합이 시작되자 아기들은 엄마손에 쥐어진 놀이감과 간식을 향해 응원속에서 열심히 “분투”했으며 힘을 내어3미터나 되는 최종점에 기어갔다고 한다. 최종 도쿄 마치다시에서 온 13개월난 아기가 훌륭한 표현으로 1등을 차지했다. 아기의 엄마인 유미는 “우리 아이가 1등을 하리라고는 생각지도 못했어요. 나중에 커서 타인에게 유익한 기록을 돌파하길 희망합니다”라고 전했다. 이에 앞서 지난해 아기들의 “기어다니기” 시합이 열렸었는데 참여한 수는 지난해 6월에 451명으로 기록된 바가 있다. [글/ 신화사 기자 옌지에(閆潔), 번역/ 신화망 한국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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